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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vs 일반공채

경찰대 vs 일반공채

경찰 되는 법, 공채랑 경찰대 뭐가 달라요?

 

경찰대 나오면 바로 간부인가요?

 

공채랑 경찰대, 연봉이나 승진도 차이 나나요?

 

경찰이 되는 대표적인 두 가지 길은 경찰공채(순경 공채)와 경찰대학입니다.

 

두 제도 모두 경찰 조직으로 진입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선발 방식부터 시작 계급, 진급 구조, 커리어 방향까지 서로 다른 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경찰 공채와 경찰대의 차이를 기준별로 나누어 비교해드립니다.

개요 비교

경찰 공채는 공개경쟁채용 시험을 통해 순경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학력과 전공 제한 없이 일정 연령 요건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는 입직 경로입니다.

 

반면 경찰대학은 경찰 간부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4년제 특수대학으로, 졸업과 동시에 경위 계급으로 임용되는 구조입니다.

 

즉, 경찰 공채는 현장 실무 인력 선발, 경찰대는 정예 간부 양성이라는 목적 차이가 분명합니다.

지원 자격

경찰 공채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지원 가능하며, 연령 요건만 충족하면 성별과 전공에 제한이 없습니다.

 

경찰대학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연령 제한이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또한 2023년부터 남녀 구분 없이 통합 선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찰 공채가 진입 장벽이 낮은 반면, 경찰대는 연령·학업 성취도·체력·적성 등 여러 조건을 동시에 요구하는 구조입니다.

시험 방식

경찰 공채 시험

경찰 공채(순경 공채) 필기시험은 헌법, 형사법, 경찰학 총 3과목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후 체력시험과 면접을 종합 평가합니다.

 

현재는 국어·영어·한국사가 필기시험 과목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체력시험은 남녀 동일 기준의 순환식 체력검사로 시행되며, 실제 현장 대응을 고려한 실전형 평가 방식입니다.

 

경찰대학 전형

경찰대학은 1차 시험, 체력검사, 면접을 거친 뒤 수능 성적이 최종 선발에 반영됩니다.

 

수능 성적 비중이 크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 간 경쟁이 치열한 편입니다.

교육 및 훈련

경찰 공채 합격자는 중앙경찰학교에서 약 8~9개월간 기초 경찰 실무 중심 교육을 받게 됩니다.

 

이후 순경으로 임용되어 현장에 배치됩니다.

 

경찰대학은 4년간 학사 과정으로 운영되며, 법학·행정학·경찰학 등 간부 양성 중심 교육을 받습니다.

 

졸업 후에는 별도의 간부 후보 과정 교육을 거쳐 경위 계급으로 임용됩니다.

진급 및 커리어 차이

경찰 공채 출신은 순경으로 시작해 경장, 경사, 경위 등으로 단계적으로 진급하는 구조입니다.

 

현장 실무 경험이 커리어의 중심이 됩니다.

 

경찰대 출신은 경위로 시작하는 간부 코스로, 비교적 빠른 진급이 가능하며 정책·지휘·관리 부서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공채는 실무 전문가형 경찰, 경찰대는 지휘·관리형 간부 경찰로 커리어 방향이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봉 및 보수 구조

초임 기준으로 보면 경찰대 출신이 시작 계급이 높기 때문에 기본급과 연봉 체감은 더 높은 편입니다.

 

다만 경찰 공채 역시 야간·교대·위험근무 등 각종 수당이 포함되면 실제 수령액은 근무 형태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결국 연봉 차이는 출신보다 계급과 근무 형태에 의해 점점 벌어지는 구조라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최종 요약

비교 항목 경찰 공채(순경) 경찰대학
선발 목적 현장 실무 인력 선발 간부(지휘 인력) 양성
지원 대상 연령 요건 충족자(학력·전공 제한 낮음) 고교 졸업(예정)자 중심, 연령 제한 존재
선발 방식 필기(3과목) + 체력 + 면접 1차 시험 + 체력 + 면접 + 수능 반영
교육 중앙경찰학교 약 8~9개월 경찰대 4년 학사 과정
시작 계급 순경 경위
커리어 방향 현장 실무 중심 성장 지휘·관리 라인 성장 가능성 큼

결론

경찰 공채와 경찰대는 같은 경찰이라는 목표를 향하지만 출발선과 경로는 전혀 다릅니다.

 

공채는 기회가 넓은 실무형 진입 경로이고, 경찰대는 소수 정예 간부 양성 코스입니다.

 

본인의 나이, 학업 성향,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를 기준으로 가장 현실적인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